병원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ㆍ도협 회장이 한 자리에 모여 의료행정 서비스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울산광역시 회장 ( 최오곤)는 1박2일 일정으로 ‘제12회 전국광역시ㆍ도회장 협의회’ 모임을 가졌다. 높은 의료환경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기 하였다. 아울러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를 초빙, 〈21세기 병원 경쟁력 강화〉 주제로 실시한 특강을 통해 의지를 한층 다졌으며 이튿날인 11일에는 SK(주) 울산 Complex를 시찰과 시티투어후 일정을 마쳤다. “울산에서 전국 시ㆍ도협의회가 10일 오후 5시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병원장 백승찬)에서 열린 협의회는 전국 20여명의 관리자협회장이 참석해 늘어나는 의료수요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높이고 질열린 것은 처음”이라며 “새 집행부 출범 이후 보다 적극적인 병원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자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