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병원행정사 장기연수과정 개강
- 등록일 : 2005-06-06 00:00
어려운 병원환경 극복을 위한 관리자 과정으로 자리매김 지난 4월25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제13회 병원행정사 장기연수과정이 임배만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과 김영배 교육원장을 비롯하여 김태웅 대학병원회장, 김형곤 서울시회장 등 임직원들과 60명의 집체교육 연수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을 했다.[사진] 임배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어려운 병원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관리자의 양성이 필요 하다고 한 후 장기간의 교육에 전념하여 줄 것을 당부 하고 수료 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 을 격려하였다. 또 올해로 13차가 되는 병원행정사 장기연수과정은 어려운 병원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관리자 과정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며 연수생들의 정진 을 당부하였다. 김영배 교육원장과 김태웅 대학병원회장 및 김형곤 서울시회장 등 임원들도 연수생들이 7개월간의 장기간 교육을 무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한편, 개강 특강은 보건복지부 진행근 보건의료정책과장의 2005년도 보건의료정책 방향 이 있었다. 병원행정사 장기연수과정은 93년도 서울과 부산에서 개강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연수과정은 사이버 교육과 집체교육으로 나뉘며 4월에 개최되어 11월에 종료한다 수료한 연수생은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을 볼 수 있으며 병원행정사 시험은 매년 12월에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연수과정은 각 병원에 근무하는 관리자를 비롯해 간호사나 의료기사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5천여 명의 병원행정사를 전국 보건의료기관에 배출한 바 있다. 연수과정은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토대로 교과과정을 개편했으며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킨 강의내용으로 병원근무에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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