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행정관리자협회

울산시회,최오곤 총회 재추대

  • 등록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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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05-06-06 00:00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울산시회(회장 최오곤)는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 2년 임기의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병원관리자협회는 21일 오후 7시 울산대학교 본관 7층 강당에서 ‘제7차 정기총회 및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무보고와 2004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2년 임기의 임원 선출건을 안건으로 상정, 현 최오곤(한마음병원 사무국장) 회장을 출석회원 만장일치로 제4대 회장의 직무를 이어가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한경준(동강병원), 최종걸(온산보람병원), 변경환(중앙병원), 이철형(울산대학교병원) 등 4명을 부회장에 선임하고 감사에는 최상국(울산병원) 회원에게 소임을 맡겼다. 또 현 김태웅(우리학문병원) 사무국장은 유임시켰다. 최오곤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산적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정기총회에 이은 보수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이 철 병원장을 초청, 〈21세기 의료서비스의 변화와 병원행정관리자의 역할〉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했다. 이 철 병원장은 특강에서 갈수록 의료업의 변화가 심각할 것으로 진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한 축인 병원행정관리자가 직업윤리를 준수하고 능동적인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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