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행정관리자협회

슬로건 공모 당선자 인터뷰- 최우수상 수상자 안화균씨

  • 등록자 : 박효정
  • 조회 : 1310
  • 등록일 : 2005-11-02 00:00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화균(서울잠신고등학교 교사) “투명하고 전문적인 병원경영의 단체로 자리매김 하길” 이번에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화균 선생님. 뜻밖에도 그는 병원관련에 종사하고 있지 않고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다. 하지만 슬로건 공모에서 100여점이 당선된 실력가이기도 하다. 한국관광공사의 ‘초롱이와 색동이’가 그의 작품. 그를 만나 슬로건 공모에 당선된 소감과 병원행정관리자협회에게 바라는 점을 들어보기로 하자. 1. 슬로건 공모에 최우수상으로 당선됐는데 소감이 어떤가? 약간 좀 얼떨떨하다. 하지만 최우수상으로 당선이 되서 기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글쓰는 쪽에 관심이 많아서 슬로건 공모전에 많이 응모를 하는데 우연히 사이트를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응모하게 됐다. 2. 슬로건의 의미는 무엇인가? 마지막날에 공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많은 생각은 하지 못했다. 병원행정관리자협회라는 단체를 생각해 보니 병원에서 행정과 경영을 하는 전문인 단체라는 결론이 지어졌다. 병원에서 의료과 건강을 생각하고 행정에서 깨끗하고 투명한을 생각해서 슬로건을 조합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 펼치는 의료행정 꽃피는 건강사회 ▶ 펼치는 의료행정 열리는 건강사회 ▶ 투명한 의료행정 건강한 밝은 사회이다. 3. 병원행정분야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 혹은 병원행정관리자협회에게 바라는 점은? 직업이 교사인지라 병원분야는 솔직히 잘 모른다. 하지만 의학이 발전되고 이에따른 환자도 다양화되면서 병원도 변화를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병원경영이 시대에 맞게 전문화, 활성화되어야하며 고객 즉 환자의 입장에서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병원경영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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