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3월 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기관평가 문항개선회의를 개최했다.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의료기관평가 문항의 수정, 보완, 축소를 위한 의견을 요청받아 ,사전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의료원의 의견을 취합했고 종합적인 토론을 위해 오늘 회의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병원에서 취합된 의견을 가지고 문제점 및 개선안을 토론했다. 김태웅 연세의료원 사무부처장을 비롯해 정윤영 서울아산병원 PI팀장, 정송묵 분당서울대병원, 현석균 삼성서울병원 QI실 차장, 김기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