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회장 권성탁)는 경제 침체와 급속한 환경변화로 의료환경이 악화되고 특히, 중소병원의 경영난이 가중되어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에 따라서 의료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중소병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원경영 전문가들에 의한 그룹을 조직하여 "좋은병원만들기" 경영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병원 행정업무와 운영개선을 위한 방안을 컨설팅 하며, 중소병원의 경영어려움을 감안하여 사업비용의 70%(대상병원 30% 부담)를 우리 협회에서 부담하여 체계적인 진단과 경영컨설팅을 통해 병원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5월 4일(수)부터 31일(화)까지 협회 홈페이지 등의 공고를 통하여 희망병원을 공모 하였으며, 6월 22일(수), 오후 12시 연세의료원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확정된 대상병원을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의 기간을 통해 경영진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구성원으로는 단장에 권성탁 협회장(연세의료원 사무국장/보건학 박사), 실무위원으로는 김재선 PM (미래병원경영컨설팅 대표이사/보건학 박사), 박병태위원(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팀 국장/경영학 박사), 정영권 위원(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사무국장/보건학 박사과정), 서원식 위원(가천대학교 교수/의료경영학 박사), 권영식 위원(연세의료원 조직문화팀장/보건학 석사)이 참여하고 자문단으로는 김영훈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장, 이윤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소장, 김준식 이화여대 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 서인석 로체스터병원 병원장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