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도회(회장 강성태) 춘계체육대회(병원행정인 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4월 21(일) 오전10에 광주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서광회, 청의회 남사모, 선사모, 서사모, 여서회, 수광회, 요양병원회 등 관내10 곳의 자생모임과 광주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 등 회원 및 가족 200명이 참석하였다.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와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회원 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어달리기 종목에서는 선수는 물론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다. 정영권 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미션과 비전을 정비해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속에서 소통과 화합으로 새길을 열겠다” 며 광주전남도회 회원들을 응원하였다. 강성태 광주전남도회장은 “앞으로 보건의료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면 될수록 의료발전이 의료행정직의 책임과 능력에 많이 좌우 된다면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고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정영권 협회장과 김도훈 사무총장직무대행이 참석하여 체육대회의 개최를 축하하였으며, 광주전남도회 회원들 모두 그동안의 업무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