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전국 50만 병원인들을 대표하여 7월 14일 오후 5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병원인 및 병원계 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병원협회 산하 12개 시도병원회와 11개 직능병원회 및 병원계 직능 주요 10단체 등 총 33개 단체장과 주요임원 60여명 참석하였으며, 우리 협회에서는 정영권 협회장과 박병태 부회장, 김도훈 사무총장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2차 대유행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피로도가 누적된 병원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하여 끝까지 노력할 것이며,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소 인원 참여로 행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