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정영권 협회장이 발전후원회에 약정한 일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지난 2020년 12월 30일 협회가 공익법인(구 지정기부금단체)으로 지정 후 첫 번째 기부 사례이다. 

 

정영권 협회장 기부를 시작으로 협회 발전후원회(회장 설석환)을 통한 모든 기부금은 공공기능 역할수행 사업, 취업지원 및 산업육성을 통한 일자리 생성 사업, 장학 및 공공지원 사업, 특수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회원과 대한민국의료산업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권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민보건향상과 국가의료산업발전에 기여하여 모범적인 협회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투명한 기부문화와 공정한 기부금 사용을 위해 협회 홈페이지(www.kcha.or.kr)에 자세한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