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회 임원개선 - 김소양회장 취임
- 등록일 : 2005-06-06 00:00
정보화를 바탕에 둔 전문성 확보 부산광역시회는 지난 3월 28일 부산대학교병원 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신임회장에 김소양 세일병원 행정부원장을 인준하고 회원의 단합과 병원 경영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원년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임 변무일 부산대학교병원 사무국장의 정년퇴임으로 회장을 사임한 가운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회원상호간의 정보관리를 위한 net-work 구축과 중앙으로 집중된 각종 교육의 기회를 부산에서 개최하여 회원의 전문적 지식과 자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 내빈으로 참석한 구정회(좋은삼선병원 원장) 부산시병원회장은 축사에서 점차 악화되고 있는 병원경영의 현실에서 병원행정관리자들의 역할이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전문화의 필요성에 따라 부산시병원회와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부산시병원회는 이에 앞서 3월 16일 정기총회에 병원행정관리자들을 초청하여 부산시병원회와 병원행정관리자들이 상호 협력하여 정책개발이나 세미나 개최 등 다방면에 걸쳐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선임된 회장단으로 ◎회장: 김소양(세일병원 행정부원장), ◎부회장: 김선배(부산대학교병원 원무과장), 이원재(부산백병원 원무과장), 김병영(좋은삼선병원 행정부장), 김영진(부산보훈병원 관리부장), 박두종(사상중앙병원 행정원장), 최금줄(평화외과 행정부장)을, ◎감사: 박종복(봉생병원 원무부장), 이희준(대동병원 원무차장) ◎고문: 최영일(중앙회 초대회장 및 이사장), 박동일(부산광역시회 초대회장), 서판수(2대회장, 광혜병원 상임이사), 변무일(3대회장) ◎사무국장: 김수배(동아대학교의료원 보험과장)을 선출하고 인준하였다. 임시총회에 이어 정기선박사(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객원교수)를 모시고 “병원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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