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경기도회 서부지회 창립총회 개최
- 등록일 : 2019-10-01 00:00
우리협회(회장 정영권)는 경기도회 서부지회(회장 최순필)를 창립하고 창립총회 기념식을 9월 26일(목), 오후 7시 경기도 평택 소재 나비드 하우스에서 개최하였다. 경기도회 서부지회 창립으로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전국의 19개 시도지회로 확대되었고 이날 정영권 협회장은 최순필 초대 서부지회장에게 회장인준서를 전달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정영권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서울대학교병원 행정처장), 박병태(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 국장), 김인철(혜민병원 행정부장), 이은규(새안의원 원무부장) 부회장, 김재선 미래발전위원장(미래병원경영컨설팅 대표), 김근배 경기도회 남부지회장(한솔정형외과 원무부장), 이상민 서울특별시회 명예회장(소중한메디케어 경영기획본부장), 김도훈 협회 사무총장, 조정연 총무팀장이 참석하였다. 외빈으로는 유의동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오중근 평택을지역위원장, 이영호 평택보건소장, 이종은 평택시의사회장, 김재수 굿모닝병원장, 김정태 평택성모병원 병원장, 강동민 연세다움병원 병원장, 김병민 스마일본병원 병원장, 이주한 안성성모병원 병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최순필 지회장(연세다움병원 원무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회 서부지회의 초대 회장을 맡아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이 든다. 앞으로 회원 한분 한분의 권익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임하겠다. 경기도회 서부지회가 회원들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여 우뚝 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정영권 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회 서부지회의 창립은 우리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의 34년 역사에서 매우 경사롭고 뜻 깊은 일이다. 앞으로 우리 협회 발전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최순필 회장님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경기도회를 바로세울 중심축 역할을 하는 모범적인 지회로 발전해 나아가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유의동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늦은 감은 있으나 병원경영의 중심에 있는 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탄생하여 경기 서부의 보건의료발전의 밑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종은 평택시의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의사들은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료를 통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병원행정은 최순철회장님을 비롯한 병원행정관리자들의 열정으로 발전을 견인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높은 기대감을 밝혔다.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경기도회 서부지회의 창립은 인구 50만의 대도시에 진입한 평택시와 가장 인접지역인 안성시가 질적 성장과 함께 삶의 질 향상에 집중되는 가운데 시민의 기대에 발맞추어 의료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교육, 연구 등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긴밀히 협조함으로써 시민의 보건향상 및 지역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음글 | ‘협회 홈페이지 리뉴얼 및 기능개발’을 위한 전산개발업체 설명회 및 계약체결 성사 |
---|---|
이전글 | 대한병원협회와 간담회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