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대표의 의료관광 이야기 <5-2> 외국인 환자 의료기관 방문 유통경로 <2>
- 등록일 : 2015-11-10 00:00
주요약력
직접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방문
아직까지는 국내 기관이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가 쌓여 있지 않기 때문에 최초 구매자보다는 재 방문자 혹은 의료서비스의 구매경험이 있는 사람의 소개를 통해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의료 및 유관기관에서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주로 온라인 마케팅 (국제규격의 글로벌 웹사이트 구축, 검색엔진을 통한 프로모션, SNS, 블러그 마케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제규격의 글로벌 웹사이트 제작 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고객을 중심으로 한 국제 규격에 맞는 웹사이트가 필요 함
② 의료관광 전문가가 웹 사이트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 함.
③ 모든 페이지에서 ‘Quick Menu’바(연락처, 소개, 의료상담 등)가 잘 보여야 함.
④ 각 웹사이트의 외국어가 완벽하여야 함. (의학용어가 아닌 대중이 사용하는 일반용어 이어야 함.)
⑤ 뉴스는 30일 이상 되어서는 안 됨.
⑥ 모든 뉴스는 최소 12개월이상 보관하여야 함.
⑦ 환자의 체험수기를 포함해야 함.
⑧ 의료진에 대한 상세한 프로필을 기재 해야 함.
⑨ 새로운 소식을 강조 해야 함.
⑩ 새 사진과 이미지를 항상 사용 해야 함.
⑪ 모든 콘텐츠는 일반 홍보물과 동일하여야 함.
⑫ 사회활동 내용을 포함하여 함.
⑬ 기사와 보도 자료가 모두 있어야 함.
대표적으로 메이요클리닉의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이 모범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들병원이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병원소개 동영상 및 동영상 및 외국인환자 체험수기 동영상 약70여편을 올려 놓았다.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운영하는 SNS는 2012년 10월 1일 현재 135,903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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